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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이 답답하고 더부룩하고 온몸이 저려서 잠을 잘 못 자겠어요
등록일 2015-02-25 조회 3046
지난주부터 밤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음)
불규칙적인 생활으로 밤낮이 바뀌었던게 영향이었던것 같아요.(졸릴때 잤음)
그러다 지난주 토요일 밤부터 아예 졸리지가 않았습니다.. 억지로 자려고해도 잠이 오지 않았고
일요일 오전에 과호흡증이 와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를 진행했습니다만 심장 쪽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갑상선 수치 세개중 하나가 높다고하는데.. 심각한건 아니라고 6개월 뒤 재검사 권유 받았구요.
신경과에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며 수면제를 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으면 억지로 조금 잘 수 있으나
먹지 않으면 잠들더라도 악몽에 깨거나 답답해서 깨거나 놀라서 깹니다..
 
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라는데 그래야할까요?
 
증상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짐(심전도 상으론 심박수 문제 없다고함)
명치부분 가슴이 답답함
가슴 아래쪽을 누르면 심하게 아픔
명치부분에 소화가 안된거처럼 더부룩함
숨을 들이키면 뻐근하고 
내쉴때 풍선에 바람 빠지는 것처럼 한번에 내쉴 수 없고 느낌이 안좋음
손발이 매우 저림
어지러움
 
대부분의 증상들이 낮에도 있으나 참을만 합니다
근데 자려고 누우면 신경이 예민해서인지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해지고
겨우 잠들려고하면 악몽, 답답함, 놀람 등의 증상으로 잠에서 깨요 ㅠㅠ
 
전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답변 :

안녕하세요?
갑상선한방치료전문의 차용석입니다.

갑상선질환이 의심이 되시는군요.

 갑상선 검사는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검사받으셨기 때문에 면역항체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가증상들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호르몬과 에너지를 조절해 주므로 저하증일 경우 만성피로, 변비, 무기력, 체중증가, 추위 등

항진증일 경우 설사, 체중감소, 심장박동 증가, 더위 등의 증상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외에도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생겨 목이 비대해지거나 안구가 돌출되는 등 외관상 문제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원인은 호르몬과 면역, 해독, 소화, 항산화,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 생활습관,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 영양불균형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호르몬제 하나로 치료 되는 것이 아니므로 원인을 알고 그 원인부터 치료하셔야 재발되지 않고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이상으로 암이 발생되는 것은 아니고 면역력이 저하되다 보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많은 한약재에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정상화물질(adaptogens)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원칙없이 한약을 복용한다고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정확하게 처방되어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갑상선 전문 한의원, 전문병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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